다음 세대를 살리는 미션에듀 청년 교육선교사 1기 모집 설명회가 오는 22일 오후 4시,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에 위치한 새중앙문화센터 5층 어번데일로컬센터에서 개최된다.
미션에듀 학습공동체는 부모들의 양육과 교육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전문성 있는 콘텐츠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지역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기반의 자기주도학습 모형을 추구하고 있어 글로벌 선교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미션에듀 학습공동체 설명, 한국교회 다음세대 살리기 운동, 청년 교육창업 지원,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교육선교사 양성, 온라인 자기주도학습과 코칭을 통한 글로벌교육선교 순이다.
미션에듀 교육 위원회는 윤은성 목사(기독교 대안학교 어깨동무 학교 교장, 어번데일벤처스 센터장), 곽상학 목사(다음세움선교회 대표), 차길영 대표(수학싸부&세븐에듀)로 구성됐다.
차길영 대표는 “다음세대가 살아야 한국교회에 소망이 있다. 이를 청년들의 실력과 영성을 둘 다 길러주는 것이 중요한데 미션에듀가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본격적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시대가 도래하면서 수학의 중요성이 분야를 막론하고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수학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고 논리적, 합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준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나갈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수학적 역량은 필수다”라고 전했다.
차 대표는 수학전문가이자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여 하루 1시간 기도생활에 대한 간증과 다니엘 기도회에서는 ‘기도하고 기대하며 기다려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현재는 극동방송 ‘차길영의 교육’ 칼럼을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5분에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교회 강연도 활발히 하고 있고 작년에는 60개 교회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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